매주 한 시간만 걸어도 내장암의 발병을 막을 수 있다.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의대 캐슬린 위린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‘국제 암 저널’최신호에 발표한 연구 결과다.
이들은 최근 16년간 40~65세 연령의 7만929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병력을 조사한 결과 547명이 대장암에 걸렸다. 연구결과 매주 1∼1.9시간 걸은 사람은 전혀 걷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 발병률이 31%나 낮았다. 매주 4시간 이상 강도를 높여 운동한 여성들은 발병률이 44%나 줄어들었다.
연구팀은 “운동을 더욱 활발하게 하면 발병 위험을 더욱 줄일 수 있다”고 말했다.
이들은 최근 16년간 40~65세 연령의 7만929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병력을 조사한 결과 547명이 대장암에 걸렸다. 연구결과 매주 1∼1.9시간 걸은 사람은 전혀 걷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 발병률이 31%나 낮았다. 매주 4시간 이상 강도를 높여 운동한 여성들은 발병률이 44%나 줄어들었다.
연구팀은 “운동을 더욱 활발하게 하면 발병 위험을 더욱 줄일 수 있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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